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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2017년 1월에 임시 저장했던 글... 내용은 2016년 하반기에 먹은 것...2년전에 이렇게 먹었구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소세지 사먹었다. 각종 축제 때 쉽게 만날 수 있는 초대형 그릴.




맥주맥주. 맛은 기억이 안난다. 그냥저냥 보통 맛이었던 것 같다.



당시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한창 HOT 했던 EAT DOORI 인도 카레 식당




보졸레 누보. 맛있었다. 끝 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맞이 유일한 친구 초대. 이 친구는 지금은 독일 옆나라 거주 중 ㅜㅜ 이라서 프푸 친구 없어짐 ㅋㅋㅋ


올빠가 다 준비했었다. 메뉴는 야채튀김, 가지볶음, 찜닭, 똠얌꿍!!




야채튀김 진짜 맛있었다. 손님들 왔을 땐 좀 식어 있어서 갓 튀겨냈을 때보단 맛이 덜해서 아쉬웠다.




가지+다진 고기 볶음 (중국 느낌 내려고 노력함)




이제보니 찜닭이 아니라 갈비찜이구나 ㅋㅋㅋㅋㅋ 


갈비찜은 예전에 이태리 살 때 올빠가 처음 만들었을 때가 핵존맛이었다. 그런 맛이 다시는 안나오네...





쌀국수 해먹었다. 물론 올빠가 함. 




대학 동기가 국제 도서전에 출장 왔다. 살다보니 이렇게 전혀 의외의 지역에서 만나기도 한다. 완전 신기. 


당시 나이브를 매우 좋아하던 때라서 나이브로 데려감. 




감튀와 와사비 마요






친구가 시켰던 맥주인데 한모금 마셔보고 맛나서 찍었다. 




겨울에 클라인막트할레 2층에서 와인 드링킹.





둘 다 나이브.






타우누스안라게에 있는 향신료 팍팍 들어간 완전 중국식 국수집. 


산초가 진짜 많이 들어가있어서 먹다보면 입 안이 얼얼하다. 맛있긴한데 맛과 향이 너무 세서 호불호 갈릴듯. 




프푸 완전 시내에 위치한 베트남 식당, Goc pho. 이 때는 오픈 초기였는데 지금은 아주 그냥 사람들이 바글바글.

민트티 되게 밍밍했던 기억이 있다.. 




볶음밥


사진에는 없는데 여기는 섬머롤 종류가 맛있다. 다른 음식들도 다들 괜찮다. 그런데 최근에는 안가봐서 맛을 모르겠다.

몇개월 전에 올빠가 다녀왔었는데 여기도 초심을 잃었다며 ㅋㅋㅋㅋㅋㅋ안좋아했다 ㅋㅋㅋ




관자



세비체



문어 ? 


위의 3개는 보른하임, 메리엔 플라츠에 위치한 세비체 식당 La Cevi 에서 먹은 것들이다.


세비체 이 날 처음 먹어봄. 맛있다. 근데 좀 비쌌다. 당시에는 여기가 인기가 굉장히 많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베르거 슈트라쎄에 위치한 이태리 식당.. 이름 기억 안난다. 어차피 지금은 없어짐 ㅜㅜ 

이 식당 음식들 다 괜찮았는데 없어져서 슬프다. 어차피 한번 밖에 안갔지만 ㅋㅋㅋ

문어 핵맛이었다. 소스가 상큼했다.




회사에서 점심 회식으로 먹었던 양갈비.

양갈비는 언제나 옳다.







올빠가 해줬던 반미..? 아무튼 샌드위치. 맛있었다. 핵맛.




태국 커리. 


이제는 태국 커리 안해먹는다. 예전엔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 해먹었는데 이젠 느끼해서 잘 못 먹겠다. 

코코넛 밀트가 느글느글 거리는 느낌... 





Rebstockbad 쪽에 있는 Ong Tao 라는 베트남 식당.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고 좋다. 

근데 홈메이드 아이스티 종류랑 칵테일 종류 맛이 별로였던 기억이 있다. 음식 맛은 그냥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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