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먹부림
지난주에 38도까지 찍던 날. 새콤한 것 + 고기가 먹고 싶어서 베트남 식당에 갔다. 소고기를 얹은 비빔국수 '분보' 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소고기가 마치 불고기 같았다. 양이 많았으나 미친듯이 흡입했다. 또 먹고 싶다 ㅠㅠ 식당정보는 이웃님 블로그 참조(클릭) 이웃님 링크 하도 걸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좀 민망..... 프랑크푸르트 식당은 여기에 나온대로만 따라간다. 전부 다 존맛 ㅋㅋㅋㅋ개맛 ㅋㅋㅋㅋ 너무 거친 표현인 거 아는데 이거만큼 맛있다는 걸 잘 나타내는 표현이 없다. 정말 오랫만에 또르뗄리니.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다른 때보다 더 맛있었다. 한번은 토마토 소스에 비벼 먹고 이건 올리브 오일 + 버터 + 소금 + 후추 + 바질 가루 해서 먹은거다. 슈퍼에 가면 여러 브랜드의 또르뗄리니..
일상/먹부림 기록
2015. 8. 15.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