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먹방 3
을지로 입구 육미호프 을지로 이런 옛날식(?) 호프집들이 많은 줄 몰랐는데 꽤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저녁 먹기 전에 가볍게(?) 먹으려고 들른 곳이라서 모듬 꼬치 한 접시만 시켰다. 몇몇 꼬치는 괜찮았는데 몇몇개는 맛이 없었다......... 양념이 속속들이 배어서 충분히 익기 전에 내온 느낌. 그런데 Max 생맥주가 참 맛있었들어서 맥주 마시러 다시 가고 싶다. 을지로 3가 만선호프 원래 이 날 을지로에 노가리 한마리 천원에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만난거였다. 을지로 3가 만선호프. 이름만 보면 마치 내가 사장같다 ㅋㅋㅋ 7시? 8시? 쯤에 갔는데 가게 밖에 테이블들이 잔뜩 나와있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와........... 이런 곳이 다 있구나!!! 1차 문화충격. 우리는 더워서 안쪽에 앉..
일상/먹부림 기록
2015. 7. 24.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