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프레지 소스 스테이크 / 돼지 목살 스테이크 (?)
올빠가 두번째로 따라한 제이미 올리버 요리 .. 이름 뭐더라 까먹었다. 최근에 한 건 아니고 몇 주 되었다. Rumpsteak 를 잘프레지(Jalfrezi) 소스 발라서 굽고 잘프레지 소스 + 코코넛 밀크 소스랑 요거트 + 민트 + 올리브유 + 레몬즙 소스랑 난, 파니어 치즈 샐러드랑 먹는 요리였다. 완전 이국적!! 파니어 치즈를 못 구했는데 구글 검색해보니 리코타 치즈랑 파니어 치즈랑 다른게 뭐냐는 질문들이 있어서 두 개가 비스한건가보다 하고 리코타 치즈를 샀는데.......... 이렇게 흐물거리는(?) 치즈를 사면 안되었다. 페타 치즈처럼 좀 각 잡혀있는 치즈를 사야했었다. (사진이 다 시망 ㅠㅠㅠ) 시금치, 당근, 깨, 올리브유, 고수, 아마도 레몬즙이 들어갔었던 샐러드 음 시금치를 샐러드로 먹는 ..
일상/먹부림 기록
2013. 8. 13.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