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잡담 1
더 늦으면 블로그에 못 올리고 지나갈 것 같아서 파리 포스팅이 좀 지겹긴하지만 그냥 고고. 교통비를 아껴서 먹고 마시고 쇼핑하는데 쓰기 위하여 갈 때는 버스를 타고 갔다. Flixbus 25유로 주고 구매. 7시간 반 걸리는 다이렉트 버스로 했는데 중간에 독일, 프랑스 국경 휴게소에서 운전기사 교대하느라 잠깐 쉬고 프랑스 들어와서 고속버스 정류장 같은 곳 가서 또 20분 정도 쉬고 파리 들어오자마자 차가 미친듯이 1시간이나 밀려서 결국 총 9시간 정도 걸렸다. 독일 장거리 버스 검색은 https://www.busliniensuche.de 에서 하면 된다. 검색 결과에 기차도 같이 나와서 편하다. 내가 탄 Flixbus 는 좌석 간격이 넓고 발받침도 있고 창가쪽 자리에는 콘센트도 꽂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
여행/그 외
2015. 9. 22.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