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ta al cartoccio
지난주에 세일하길래 사놓은 도미 유통기한이 다 되가길래 orata al cartoccio 를 해먹었다. 오븐용 종이로 싸서 했지만 직역하면 '쿠킹호일에 싸서 구운' 이런 뜼이다. 걍 뭐든지 싸서 구우면 al cartoccio 다. 원래 지난번처럼 굵은 소금으로 덮어서 해먹고 싶었는데 소금 사는걸 깜빡했다..........장보고 집에 와서 생각났다 ㅠㅠ 더운데 또 나가기 싫어서 걍 대충 구워 먹었다. 그런데 다 먹고 나서 정리하느라 찬장을 열었는데 굵은 소금 새거 1kg가 떡하니 있네???????뭐지????? 눈 똑바로 뜨고 다녀야지. 아래 사진의 도미처럼;;; * 재료: 도미(아무 생선이나 다 됨), 파슬리, 올리브 오일, 마늘, 소금, 후추, 방울 토마토, 감자(난 없어서 뺐음) 1. 생선 비늘 제거하..
일상/먹부림 기록
2012. 8. 6.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