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은퇴 공연 관람 in 슈투트가르트
뜬끔포로 올리는 작년 7월 22일~23일 슈투트가르트 방문기록. 방문 목적은 발레리나 강수진의 은퇴공연 관람. 가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웃님이 표를 구입한다고 하셔서 나도 같이 샀다. 일단 호텔에 짐을 풀고 좀 쉬다가 시내로 나왔다. 그런데 슈투트가르트가 분지!!!!!! 라네???? 엄청 더웠다. 습도도 있었음..... 게다가 나의 햇빛 알레르기도 발발하여 급히 식당으로 들어갔다. 거지같은 햇빛 알레르기. 쓸데없이 예민한 피부되고 지랄. 진짜 욕 나온다. 야외 활동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아무튼 더위도 좀 식히고 쉬려고 들어간건데 식당도 더웠다. 독일도 이젠 식당에 여름에 에어콘 꼭 좀 놔뒀으면 좋겠다. 이제 너네 여름도 덥다고!!!!!! 날도 덥고 크게 배도 안고프고해서 간단히 먹으려고..
여행/독일
2017. 1. 23.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