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파크 - 런던
둘째날 아침! 영국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에게 전화가 왔다. 나한테 온건 아니고 구빠에게 ㅋㅋㅋ (사실 난 친분이 제로였기에 ㅋㅋ) 아침을 사주신단다. 꺅! 첫째날 아침에 숙소에서 노팅힐까지 데려다준것도 감사한데 ㅜㅜ ... 우리가 100유로나 주고 4성 호텔에 자면서 아침도 없다는 얘길 듣고는 매우 놀라시면서 ㅋㅋㅋㅋㅋㅋ 계속 그래도 여기 왔으니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먹어봐야 하는데... 하면서 안타까워하셨었음. 소호에 괜찮게 하는 데가 있어서 거기로 가려했으나...........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뭐 예행연습? 한다고 시내 도로를 죄다 막아 놓아서 하이드 파크로 갔다. 런던 간게 이번이 총 세번째지만 하이드 파크는 처음 가봤는데 우와 듣던대로 진짜 넓다. 호수가에 위치한 까페에 자리 잡았다. ..
여행/그 외
2011. 8. 20.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