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돌아다니며 한 생각
* 파리 느낌 1.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초록이를 겁나 많이 신고 다닌다. 예쁜 운동화를 많이 신고 다닌다.2. 차들이 초록불인데도 그냥 간다. 막 간다. 유럽인데도 교통이 혼돈의 카오스. 이스탄불 느낌 64%. 3. 여자들이 다 겁나 말랐다. 옷을 잘 입는다. 남자들도 마른 편. 아줌마, 할머니도 날씬 날씬하고 옷 잘 입으심. 4. 여기저기 골목 곳곳이 다 번화가. 가게들이 지인짜 많다. 5. 예상외로 식당들이 그렇게 비싸지가 않다. 2가지 또는 3가지 코스 요리 가격이 단품 따로 시켜 먹는 것보다 더 싸고 괜찮다. 6. 맥주가 비싸다. 생맥주 오백 한 잔에 9유로. 이거슨 노르웨이 생맥주 가격하고 똑같은데?? 7. 예쁜 옷들이 정말 많다. 브랜드도 다양. 쇼핑하기 짱. 왜 다들 파리 와서 가방 사는지 ..
여행/그 외
2015. 9. 17.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