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이 너무 예쁜 모나코
모나코 고고씽 ! 니스에서 버스타고 1유로만 내면 약 30-40분 가량 걸려서 도착한다. 중간중간 지나는 작은 마을들 매우 예쁨 .. 깨끗하고 한가로움 .. 역시 죄다 여름 바캉스용 집들.. 비싸겠지.. 모나코 내려서 돌아다니기 시작.. 그런데 일요일 ! 그것도 부활절 연휴 기간 일요일 오전 10시도 채 안되서 도착하다보니 도시가 텅텅 비었다. 관광객들도 인적이 드물다. 그냥 쇼윈도 좀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몬테 카를로 카지노 앞 도착함 버버리 아기.. 디올 아기, 돌체 앤 가바나 아기 많았지만 그냥 버버리만 찍음 .. 매우 멋쟁이 아기 모자도 버버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 저 선글라스는 천원도 안되보인다만.. 몬테 카를로 입구에 분수대와 화단이 있었는데 거기에 튤립이 정말 너무 이쁘게 피었다. 씨를 심어..
여행/그 외
2010. 4. 13.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