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도서 전시회 (스압주의) / Frankfurt Bookfair 2013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 다녀왔다. 10월 9일 ~ 13일까지 열렸었고 마지막 이틀만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다. 일일 관람권은 1인당 17유로로 교통권이 포함된 가격이었다. (온라인 구매 후 스마트폰으로 티켓 수령 가능) U4 Messe 역에서 내리니 전시장으로 바로 연결이 되었다. 그냥 사람들 많이 가는데로 따라가니 나왔다. 일단은 네이버 웹툰 한국만화 부스를 가려고 3관을 제일 먼저 갔는데 와.. 진짜 넓었고 사람도 정말 많았다. 처음부터 아주 그냥 이리저리 치여서 도착하자마자 급피곤해졌다. 내가 갔을때 노블레스 웹툰 작가의 싸인회가 있었다. 그리고 네이버에 실린 웹툰들 몇 개를 영문으로 번역해서 만화책으로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었다. 오!!!!!!!! 책 무료 배포는 이 부스에서밖에 못봤다. ..
일상/그냥 일기
2013. 10. 26.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