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 파는데가 없고 해먹기는 너무 귀찮음..
오후 11시. 이렇게 또 오늘 하루가 가는구나. 노르웨이 여행 안내(?) 포스트를 어느 정도 완성(?)했다. 내가 좀 글을 길게 쓰는 편이긴한데 현재 쓰고 있는 스킨 가로폭이 좁은 관계로 한 줄에 들어가는 글자폭이 적어서 자꾸 줄바꿈을 했더니 글이 더 길게 보인다. 다들 읽다가 ' 얘는 뭐 이리 말이 이렇게 많아? ' 이러면서 창 닫아버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자꾸 노르웨이 노르웨이 쓰다보니 다시 가고 싶다. 다녀왔다는 게 안 믿겨져!!! 사진 봐도 안믿겨져!!! 노르웨이는 다른 곳과 달리 여행하다 삽질하면 갑작스런 비용 지출이 엄청나기 때문에 버스 놓치면 안된다. 계획대로 이거 뭐 안되면 안된다!! 하도 강박관념을 가지고 다녔고 여행 계획을 죄다 내가 짰기 때문에 인솔자로서의 책임감(?)도 있어서 완..
일상/그냥 일기
2010. 9. 29.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