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소포 발송 완료
지난주에 어머님께 소포 부치고 오늘은 로셀라 아줌마, 마르코, 안토니오한테 소포 다 부쳤다. 이태리 친구(?) 3명한테 보낼 선물은 빌레로이앤보흐 도자기 장식품하고 작은 초코렛을 보냈다. 로셀라 아줌마하고 안토니오한테는 아래 사진에서 맨 왼쪽에 있는 헨젤과 그레텔을 보냈고 마르코한테 보낸 것은 사진을 못 찾았는데 산타하고 어린이 두 명이 같이 있는 걸로 오른쪽에 있는 것보다 좀 더 크다. 마르코한테 헨젤과 그레텔을 보낼까 산타 있는 걸 보낼까 엄청 고민했다. 헨젤과 그레텔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운데 (실제로 보면 얼굴 표정은 사진보다는 좀 덜 귀여운데 앞에 장작더미+새 그리고 뒤에 나무+다람쥐랑 헨젤과 그레텔 옷이랑 진짜 덕후몰이 할 정도로 미친듯이 귀여움 대폭발!!!!!) 크기가 좀 작다. 산..
일상/그냥 일기
2013. 12. 17.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