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erstdorf - Nebelhorn
한 달 하고도 6일 전에 사진만 임시 저장해놨던 여름 휴가 사진을 올린다. 코멘트 달 여력이 없다........ Oberstdorf 마을과 완전 붙어 있는 케이블카이다. 꼭대기 이름은 Nebelhorn 이고 케이블카로 맨 꼭대기까지 가서 중간 지점까지 하이킹하면서 내려오기 참 좋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혼자 스스로 저렇게 자세 취하고 있다........ㅋㅋㅋ 나름 귀엽 ㅋㅋ 내 눈에만 귀엽겠지... 저 까만새 이름이 Alpendohlen 이라고 안내에 써있길래 찾아보니까 알프스 까마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마귀 진짜 많았다. 높은 곳에서 서식하는 종인듯. 날씨가 3~4일 정도 계속 흐리고 비오다가 맑아져서 그런지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나도 언젠가 한번은 꼭 해보고 싶다. 예..
여행/독일
2014. 8. 28.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