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빡침 feat. DKB (스압주의)
계좌 개설할 때부터 Postident 때문에 꽤 번거롭게 만들었던 DKB 은행이 최근에는 신용카드 재발급 문제로 빡치게 만들어서 오랫만에 욕 블로그를 쓴다. 1월에 신용카드를 분실해서 재발급 신청을 했는데 한 달이 다 되가도록 새 카드, 새 비밀번호 아무것도 도착하지 않았다. 그래서 고객센터 연락해서 사정 얘기하니 자기네는 이미 보냈는데 아마도 우편 과정 중 분실된 것 같다며 새로 카드 발급을 해주었다. 직원이 워킹데이로 10일 걸린다고 했는데 그 전에 카드는 나름 금방 왔다. 그런데 문제는 새 비밀번호! 카드 받고 1주일이 지나도록 안와서 고객센터에 메일을 썼는데 언제까지 기다려보고 그래도 안오면 다시 연락을 달란다. 그래서 또 기다렸다가 어제 다시 메일을 썼다. 아직까지도 안왔으니 비밀번호 다시 새로..
일상/그냥 일기
2015. 3. 26.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