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쩔어도 너무 쩔어서 무한 기다림이 일상사인 이 곳...
인터넷이 다시 또 느려졌다. 이래저래 고생끝에 알게 된 원인은......!! 우리가 지금 임시로 쓰고 있는 인터넷 스틱은 한 달에 10기가까지 사용이 가능한데 막 미드 다운받고 영화 다운받고 한국 티비프로 보고 하면서 용량을 다 써서 엄청 느려진 것이라고.......ㅠㅠ 새로 신청한 인터넷 모뎀은 집에 도착하긴 했지만 11일에 기사가 집에 와야지 쓸 수 있단다. 후아........ 진짜 이 놈의 인터넷 개통 대장정은 언제 막을 내리려나. 일단은 11일까지 기다려야한다. 12일에 휴가 가는데.. 아무 문제 없겠지? 그래도 이 모든 것을 내가 직접!! 인터넷 회사에 전화해서 알아냈다는 점이 뿌듯하므로............ 그냥 참고 기다리기로했다. 만일 전화를 안했더라면! 계속 잘 모르는 독일어 인터넷 페이..
일상/그냥 일기
2013. 9. 2.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