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잡담
2011년 새해 들어서 처음 쓰는군.. 노르웨이, Ortisei 여행기(?) 다 못 올리고 2010년이 지나갔네. Cogne 는 아예 언급조차 안했군 ㅋㅋ 아 언제 다 올리지. 예전에 영국에 있을 때 여행까페에 맨날 리뷰, 정보 이런거 올리고 싸이에도 사진 진짜 열심히 올리고 일기도 매일매일 썼었는데.... 공부는 안하고 순 인터넷만 했네 -_-;; 부모님께 죄송... 아무튼 2011년이 된지도 7일이나 되었는데 여전히 별로 실감이 안난다. 어제부터 세일 시작이라서 시내 나갔었는데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모드로 비장하게 휙휙 이리저리 서로들 밀치며 쇼핑하는 인파들을 보니 그제서야 겨우 ' 아 1월이구나 ' 싶다. 나도 군인모드로 9시반에 일어나 허겁지겁 준비하고 나와서 아침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종일..
일상/그냥 일기
2011. 1. 8.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