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eroy & Boch Lina
이전 포스팅 갖고 싶은 그릇 - Gien 에서 내가 염원하는 그릇들은 (잠시) 넣어두고 빌레로이앤보흐 리나를 사기로 했다고 썼는데 그게 바로 아래 사진의 분홍, 파랑, 빨강 알록달록한 접시이다 !! 이 그릇들을 처음 본 것은 작년 여름에 독일 온 지 얼마 안되서였다. 원래부터 있던 시리즈인지 아니면 새로 나온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빌레로이앤보흐에서 발행하는 광고용 신문에 나온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 실제로 보고서는 이건 무슨 애들용 소꿉장난도 아니고 뭐 이리 미친듯이 유치하고 한편으로는 허접해보이기도 하는 게 진짜 빌레로이앤보흐에서 만든 것 맞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면서 완전 싫어했었는데 햇빛 좋고 날 좋은 계절이 오기 시작하니 알록달록한 색깔이 너무 끌린다. 맨날..
일상/그냥 일기
2014. 5. 4.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