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휴가 계획 짜기와 화장품 지름
1. 겨울 휴가가 한 달도 안 남았다. 꺄악 >_< 드디어 돌로미티 가는 것인가요... 오늘 오후 내내 숙소 검색했다. 차가 없다보니 선택의 폭이 많이 좁아졌다. 가격대비 괜찮은 곳은 전부 외곽이고 중심가쪽은 역시나 비싸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 ! 폭풍검색 끝에 5-6군데 예약 문의 메일을 보내 놓았다. 그 중 두 곳에서 답변이 왔다. 아 뿌듯하여라. 돈 조금 비싸게 주고 하프보드(아침, 저녁 제공)을 할 지 이보다 절반 가격인 B&B 를 할 지 고민이다. 어딜 가든간에 숙소를 정하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이번처럼 한 곳에 쉬면서 놀다오는 경우에는 더욱 더 그렇다.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최대한 좋은 곳에서 뽕을 뽑고 와야한다!!! 필승 +_+ !! 아. 안내책자에 나온 숙소 죄다 인터넷..
일상/그냥 일기
2010. 11. 22.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