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oteca 갈 예정 ~
지지난주에 레스토랑에서 마신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이제 좀 슈퍼 와인에서 벗어나서 (슈퍼와인이 질이 떨어진다거나 뭐 그런 비하의미는 아님..다만 좀더 다양한 와인을 마셔보고 싶어서..) 보다 넓은 와인의 세계!!로 나아가기로 했다. ㅎㅎ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에노떼까에서 추천 받아서 와인 사보고 ~ 마셔보기도 하고~ 그러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나.. 와인 한 병을 20유로, 30유로 주고 산다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점심 두 세번 안먹으면 되는 값이긴 하지만 ;; 비싸봐야 6-7유로를 마시던 나에게... 좀 거금이긴 하다. 그런데 지난주에 갑자기 하늘에서 30유로가 뚝 떨어졌다. ㅎㅎ 복권 했었는데 30유로 당첨!! 꺅.. 나는 한 5유로 된줄 알고 간거였는데 30유로였어~ 5 유로어치 복권해서 3..
일상/그냥 일기
2010. 10. 2.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