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생선구이, 시저 샐러드, 불닭게티
베이컨 짠맛으로 먹는 시저 샐러드! 샐러드 야채는 따로따로 사면 둘이서 먹기에 너무 많아서 그냥 항상 샐러드용 야채모음 1봉지를 사는데 오늘은 왠지 모르게 시저 샐러드가 너무 땡겨서 치커리 한 통을 샀다. 집에서 시저 샐러드 만들어본 것은 처음인데 드레싱을 직접 안만들어서 그런가 완전 쉽다. 드레싱 레시피 찾아보니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계란 노른자 넣어야되고 막 그러던데 믹서기 씻기도 귀찮고 어차피 집에 계란도 없어서 복세편살 -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 주문을 되뇌이며 그냥 시판 드레싱 사용했다. - 재료(2인 기준) : 식빵 2장, 베이컨 4장, 마늘 3톨, 방울 토마토 6~7개, 치커리 잎 8~10장, 파르미쟈노 레쟈노 치즈, 시판 시저 드레싱 1. 식빵 앞 뒤에 올리브 오일, 파슬리 가루, 다..
일상/먹부림 기록
2014. 8. 29.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