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뭐하고 살았나
싸이 다이어리도 안쓰고 블로그에도 안쓰고 도통 기록을 안하고 있으니 하루하루 뭐하면서 보냈는지 모르겠다. 최근에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달아 놓고도 이러고 있다. 매일 퇴근하는 버스 안에서, 회사에서.. 이런저런 잡생각하고 이거 써야지 하다가도 집에 오면 그저 침대나 쇼파에 몸을 맡겨버린다. 밥먹고 쇼파, 침대랑 놀다가 자고 아침에 일어나고 .. 뭐니 이게 ㅠㅠ 그래도 한번 써봐야지. 1. 와인을 16.5유로어치 구입 지난 주말에 토요일은 노동절이라 슈퍼 문을 닫고 대신 일요일에 열었다. 낮에 장보고 저녁 먹고 있다가 와인(술)이 급 고팠다. 다음날이 월요일이긴 하지만.. 와인 투입이 절실했기에 저녁 때 슈퍼를 한번 더 갔다. 아예 댓병 사오자 작정하고 갔는데(맨날 사러 가기 귀찮으니까) 세일하는 것은..
일상/그냥 일기
2010. 5. 5. 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