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짧은 10월 잡담
1.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다. Winter is coming 이 아니라 이미 아예 와버렸다!! 아침에 엄청 손 시렵다. 매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 맞는 봄이 작년보다 유독 늦게 오는 것 같고 여름은 빨리 오고 가을은 점점 짧고 겨울은 정말 빨리 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2. 모터쇼 다녀온 얘기, 옥토버페스트 다녀온 얘기 써야 하는데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다........ 계속 마음의 짐으로 한구석에 남아 있다. 빨리 써서 치워버리고 싶은데 사진 옮기고 올리고 하는 게 너무 귀찮다. 3. 뭔가 막 주절주절 떠들 내용이 많았는데 컴퓨터가 갑자기 안되는(?) 바람에 그냥 ' 새로 고침 ' 눌렀더니 이리저리 프로그램 다시 깔고 뭐 하는데 30분넘게 걸려서 그동안 다 잊어버렸다.............. ..
일상/그냥 일기
2015. 10. 14.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