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차 차이
올빠의 두번째 터키 출장! 출장 갈 때 뭐 사오라고 잘 안시키는데 이번에는 목록을 적어줬다. 터키차인 차이, 차이 잔과 받침, 헬바와 피스마니예라는 디저트까지 !! 여기서도 구하려면 구할 수 있는데 터키가 훨씬 싸고 어차피 호텔 옆에 슈퍼도 있고하니 사오라고 부탁했다. 차이와 차이잔, 받침은 어제 첫 개시했다. 홍차랑 맛이 비슷한데 차이가 좀더 진하고 식후에 마시면 소화되는 느낌도 들고 좋다.전용잔과 받침에 마시니 괜히 더 맛있는 느낌이다.받침은 소스 그릇으로 서도 괜찮을 것 같아서 아주 마음에 든다. 로쿰은 주문목록에 없었는데 알아서(?) 사왔다. Koska 라는 가게의 로쿰이었는데 나는 이스탄불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가고 가장 유명한 Hafiz Mustafa 보다 올빠가 사온 Koska 로쿰이 더..
일상/먹부림 기록
2014. 2. 23.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