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난주 목요일에 Integrationskurs 의 마지막 단계인 Orientierungskurs 를 등록했다. 이름 그대로 독일에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독일의 문화, 사회 등등에 대해서 오리엔테이션해주는 코스이다. 수업 이름은 Das Leben in Deutchland (독일에서의 삶) 이다. 지난번에 등록하러 갔다가 실패한 이후로 (그 사연 참 구구절절하지만 아무도 관심없으므로 생략 ㅋㅋㅋ) VHS 하반기 프로그램이 발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맨날 웹사이트 들어가서 프로그램 떴나 안떴나 봤는데 수요일에 보니까 뙇!!! 온라인에는 9자리가 남아 있다고 나와 있었지만 빨리 등록하고 끝내려고 다음날 시내에 있는 메인 VHS 에 가서 등록했다. 2시부터 코스 등록 업무를 보는데 사람 많을까봐 거의 45분..
일상/그냥 일기
2014. 6. 15.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