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 - 런던
영국에서 펍을 안갈순 없다! 다행히 숙소 근처 지하철역 - Gloucester road - 바로 앞에 펍이 한 군데 있었다. 전에 H양과 런던 구경할 때 묵었던 숙소도 여기 근처였들어서 이 앞 맨날 왔다갔다 했던 기억이 났다. 펍 옆에 테스코 익스프레스, KFC 도 있는데 완전 반가웠다!! 너네들 그대로 있구나! ㅎㅎㅎ 영국 펍은 죄다 저렇게 생겼다. 펍은 꼭 저렇게 인테리어 해야만해!!!!! 라고 법이라도 있는 느낌 ;;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다보니 사람들이 늘 바글바글하다. 근처에 숙소가 많다보니 현지인 보다는 관광객들이 많지만 맥주, 음식, 분위기 다 좋다. 9시~10시 되면 시끌시끌하니 분위기 좋다. 자리 없으면 서서 마시거나 다른 테이블에 합석해서 앉는 분위기도 왠지 좋다. 이태리 집 근처에 아..
여행/그 외
2011. 8. 19.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