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5일 잡담
또 다시 블로그가 방치되고 있어서 그냥 주절주절 일기 쓰려고 들어왔다. 나중에 '내가 그 때 무슨 잡생각 하고 살았더라..........?' 하고 궁금할 때 다시 보려고 ㅋㅋㅋㅋㅋㅋㅋ 올빠는 한 두달 잠잠하다 싶더니 또! 출장을 갔다. 그것도 2주씩이나 ㅠㅠ 올빠가 있든 없든 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고 집에 같이 있어도 서로 각자 할 것 하는 타입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1주일 이상 다녀오는 것은 싫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없으니까 좋지 않냐고 묻는데 그럴 때마다 그냥 영혼없이 웃으며 ' 아..네에..^^;;; 아니에요..괜찮아요..;;' 이러면서 대꾸하는데 좀 지겹다. 그 사람들도 영혼없이 그냥 할 말 없어서 묻는 거 아는데 그래도 지겨운 건 지겹다. 이와 더불어 또 사람들이 자주 묻는 게 결혼..
일상/그냥 일기
2014. 7. 7.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