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pellano - Barbera d'alba 2005
2-3주 전에 바기진씨의 남자친구분과 같이 식당 갔을때 주문했던 와인!! 비싸지 않은 가격에 너무 맛있는 와인을 마셨다. 피에몬테(Piemonte) 지방의 와인이었고 빈티지는 2005년, 가격은 24유로 정도였다. 2005년인데 24유로면 비싼 가격은 절대 아니다. 다른 식당이었으면 30유로는 받지 않았을까? (식당 다녀온 이야기 -> 2010/09/21 - [주절주절] - 간만의 외식 - Rovello 18 ) 아무튼 맛있게 마셔서 집에까지 와인병 들고 와버렸다. 그리고 바로 구글 검색 들어갔음.. Cappellano 라는 양조장에서 만들었으며 나름 '희귀' 와인에 속한다. 매년 생산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렇다. 내가 마신 아래 사진의 와인은 2만병 생산되었다. 이 와이너리에서 만드는 바롤로는 두가..
일상/먹부림 기록
2010. 10. 11.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