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go di maggiore - Isola Bella
이졸라 벨라에 내리니 사람들이 어찌나 바글바글대는지 시장 바닥이 따로 없었다. 첸뜨로는 100m 도 안된다. 하긴 섬이 작으니까 -_-;; 몇개 안되는 레스토랑, 까페 마다 사람들이 가득가득 들어차 있었다. 요기는 1, 2층 식당 그 윗층은 호텔 같다. 근데 여기서 자는 사람 있으려나;;분명 값은 비쌀테고 섬은 10분이면 충분히 볼 정도로 작고 .. 그냥 휴양의 개념에서 쉬는 사람들이겠지만 그냥 궁금.. 저렇게 보트를 댈 수 있는 곳이 두세군데 있다. 아 날씨 진짜 좋다. 기념품가게..레이스 물품들, 가방, 스카프, 그릇 등등 이태리 관광지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기념품 가게들.. 요기서 다들 자리 펴고 도시락 싸온 거 먹는다. 이 날 날씨가 좋긴 했는데 바람이 좀 불어서 샌드위치 싸온거 여유롭게 먹..
여행/이딸리아
2010. 9. 18.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