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유로 감자깍이 구입
토욜에 구빠 옷을 사러 시내에 나갔다. 지지난주에 Woolrich 옷 사겠다고 나갔는데 매장 못 찾고 금요일에 시내 나오라고해서 울리치 매장 갔는데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직원들이 문 닫았다고.......... 아니 무슨 시내에 있는 가게가 7시반에 문닫냐고. 밀라노 완전 시내인 두오모, 산바빌라인데!!! 후 가게 문 일찍 닫는거 아는데 이날따라 새삼스레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동 한복판, 강남 한복판 (옷)가게가 7시 반에 문을 닫다니.........상상이 안된다. 하긴 영국에 있을때는 6시면 문 다 닫았지. 아무튼 그래서 금욜에는 그냥 리나쉔떼 구경 중에 trussardi 옷이 나쁘지 않아서 그거 다시 한번 볼 겸 울리치 가서 옷 입어볼겸 나갔다. 울리치 옷 겁내 비싸다. 구빠가 첨에 사고 싶어 ..
일상/그냥 일기
2011. 11. 29.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