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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Italiano

Neffa - Quando Sorridi

나실이 2014. 7. 7. 18:52





Quando Sorridi  - 너가 웃을 때면


Ognuno ha un peso da portare con sé 
non dirmi che tu non lo sai 
Ma più ci pensi e più succede che poi 
finisce che non ce la fai 
Sospesi in volo su una grande giostra al suono della musica 
giriamo io e te 
giriamo io e te 
La stessa vita così amara qualche istante fa 
se solo tu vuoi poi diventa più dolce che mai 

모두가 각자 가져가야할 짐(삶의 무게)이 있어

모른다고 말하지마 

하지만 (그 짐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더 늘어나고

니가 손을 못 대는 상태로(어찌 할 수 없는 상태로) 끝날거야 

메리고라운드의 음악 소리에 잠깐 멈춰봐(쉬어봐)

너와 내가 돌아

너와 내가 돌아 (이렇게 쓰니 술마시고 취해서 뱅뱅 도는 느낌 ㅋㅋㅋ)

방금 전에는 그렇게 힘들었던 (매일) 똑같은 삶이

오직 너가 원할 때만 (전에 없이)아주 달콤하게 변해

(매일 힘들지만 니가 마음 먹기에 따라서 좋게 될 수도 있다 이런 느낌)


Non lo sai che quando sorridi 
è un attimo 
E così i pensieri più tristi 
svaniscono 
A che serve farsi la vita difficile 
se alla fine è già complicata così com'è 

너는 모르지 니가 웃을 때면

한순간이란걸

그리고 그렇게 가장 슬픈 생각들이

사라지는걸

(니가 웃는 순간 온 세상이 다 아름다워 이런 느낌ㅋㅋ)

인생을 어렵게 살 필요가 뭐가 있어

결국은 어차피 이미 복잡한데말이야 

(인생 어차피 복잡한데 뭘 그리 쓸데없이 어렵게 사냐) 


Ognuno ha un po' amore dentro di sé 
non dirmi che tu non ce l'hai 
Ma più ne chiedi e più non serve perché 
dipende da quanto ne dai 
E puoi lasciarti andare fino in fondo alla tua solitudine 
se è quello che vuoi 
se è quello che vuoi 
Ma finché al mondo c'è qualcuno che ci tiene a te 
ricorda se puoi quello è il bene più grande che hai 


모두가 속에 각자 사랑이 조금씩 있어

너는 없다고 말하지마 

하지만 니가 사랑을 원하면 원할수록 더 가질수가 없어 왜냐하면

니가 얼만큼 주느냐에 달렸기 때문이야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놔둬  (너 자신을 외로움의 깊은 곳까지 가게 놔둬)

그게 너가 원하는 것이라면

그게 너가 원하는 것이라면

하지만 세상에 널 아껴줄 누군가가 있는 한, 

그게 니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이란 걸 기억해

(아무리 외로워도 이 세상에 널 아껴줄 누구 한 사람은 꼭 있으니 힘내~ 이런 느낌)


Non lo sai che quando sorridi 
è un attimo 
e così i pensieri più tristi 
svaniscono 
a che serve farsi la vita difficile 
se alla fine è già complicata così com'è

너는 모르지 니가 웃을 때면

한순간이란걸

그리고 그렇게 가장 슬픈 생각들이

사라지는걸

인생을 어렵게 살 필요가 뭐가 있어

결국은 어차피 이미 복잡한데말이야 



* 작년에 휴가 갔을 때 이태리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흥얼흥얼 따라 부르기 쉬워서 메모장에 가사 대충 들리는대로 적어놨다가 찾아봤었다. 이태리 노래 거의 안듣고 전혀 모르는데 이 곡은 가사도 쉽고 천천히 불러서 좋고 여유롭고 동화같은 느낌이 좋다. 그리고 사랑 얘기 아니어서 더 좋다 ㅋㅋㅋ 


해석은 내가 하긴 했는데 간단하고 무슨 의미인지 다 아는것과는 별개로 이걸 한국말로 제대로 옮기려니 힘들다. 그래서 그냥 대충 했는데도 1시간 넘게 걸린 듯..으아...........ㅜㅜ  원래는 다른 이태리 노래를 올리고 싶었는데 이건 시칠리아 사투리도 나오고(해석 불가능....) 좀 부연설명 같은 게 필요해서 그냥 보다 간단한 이 노래를 먼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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