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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색어색. 맨날 블로그 다시 해야지 해놓고 글 두 세개 겨우 올리고 잠수. 다시 올리고 잠수의 반복. 이제는 정말 일주일에 최소 한번씩은 꼭 올려야지!!!! 생각없이 맨날 회사-집을 반복하는 삶을 산 지도 꽤 되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집에 오면 생각없이 핸드폰만 쳐다본다. 심각하게 중독 되었다. 여름에는 더워서 그 외 계절에는 추운걸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게으른 완벽주의자 라는 걸 접한 뒤로는 더더욱 그렇다. 아 내가 그래서 이런거구나 깨달음을 얻어가며! 계속 침대에 있는다. 그러면 그냥 죄의식 없이 있으면 되는데 그러고 있는 내 모습이 스스로 너무 한심한데 그걸 알면서도 못 벗어나서 더 한심........... 인생 낭비 쩔게 하고 있다. 어차피 낭비하는거 뭐 어떻게 낭비했는지나 좀 남겨 놓으면 그래도 나중에 혹시나 도움(?)이 될 지도 모르고 내가 썼지만 내 블로그 글 다시 읽는 것도 꽤 재미있기 때문에 이제는 꼭 꼬박꼬박 한 줄이라도, 아니면 사진 한 장만이라도 올려 놓도록 하겠다. 땅땅!! 대충 5천번째로 이렇게 블로그 결심을 하였다. 앞으로 나 님 화이팅 !!! 올 해가 가기 전에 이렇게 다시 쓰는 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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