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모빌 40주년 기념 전시 in 코블렌츠 2 (화질구지)

  2탄은 써머펀 시리즈와 캠핑 플모로 시작!

  

캠핑 너무 갖고 싶어요 ㅠㅠ

 달마시안!!!!!!!!!!! 졸귀 ㅠㅠ 캠핑과 캠핑카 플모도 죄다 갖고 싶다. 현실에선 못하니 플모로 대리만족. 물론 캠핑카 렌트도 가능하지만 1종 면허여도 스틱 운전을 못하는 우리에겐 거의 불가능하나 일 ㅠㅠ 오토 캠핑카도 물론 있겠지만 스틱 렌트비의 최소 2배일듯... 현실이 이러하니 플모로 캠핑카를 진짜 갖고 싶은데 피규어들이 별로 안이뻐서 구매욕이 조금 떨어진다. 

  말 시리즈, 말 농장, 농장 플모는 크게 관심이 없는데 이 꼬아아이는 너무 귀엽다.

  바람머리 플모 ㅋㅋ 저 머리 가진 플모 볼 때마다 너무 웃김. 

  인디언 옷 무늬와 색이 꽤 자세하게 그려져 있다.

  요건 여자 플모 피규어들 모아놓은 것

  경찰서 시리즈는 진짜 노관심인데 사다리 타고 있는 이 언니가 너무 멋지다. 공중에서 내려오는 거 특히 멋있다. 이 언니만 갖고 싶다. 걸 크러쉬 ♥_♥

  미술관, 박물관 털이범. 상황 설정이 너무 깨알 같아서 안찍을수가 없었다. 

  꺄아아아아악!!!!!!!!!!!!!!!!!! 빅토리안 플모!!!!!!!!!!!!!!!!!! 후우후우 릴렉스.... 와 이거 보는 순간 진짜 입이 안다물어졌다. 그러면서 동시에 떠오르는 생각이 ' 와 이게 다 돈이 얼마야 ㄷㄷㄷㄷ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서는 rosa serie, nostalgie 로 불린다.

  이 디오라마는 규모가 크기도 크지만 여기저기에 정말 빼곡히 플모들을 배치하고 꾸며놔서 도대체 어딜 먼저 봐야할지 사진을 어디를 찍어야할지 죄다 보고 싶고 죄다 찍고 싶어서 멘붕이 올 정도였다. 와 정말 어떻게 이렇게 꾸며놨는지.... 

  사진기사 플모도 너무 갖고 싶습니다 ㅠㅠ 맨 앞에 선 군인 동생 멋있어요 ㅠㅠ 

좋으니까 클로즈업 !

  이 디오마라를 만드신 님들. 이 많은 플모를 다 가지고 있는 것과 깨알같이 꾸미는 센스가 너무 부럽다. 그리고 지금 보니 왼쪽에 좀 짤렸는데 포스터 붙이는 플모 진짜 디테일 장난 아니다. 옆에 도구들 좀 봐.. 쩔어 ㅠㅠ

  장님 플모. 이거 정말 갖고 싶다. 흑흐규흐규 ㅠㅠ

  유럽에서 동네 공원 보면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 동네 공원 체스 플모도 나왔었다니!!!!!!!! 정말 놀라웠다. 할아버지 입에 문 담배 파이프와 한쪽 손에 든 체스 말이 너무 귀엽다.

우리집이었으면......3

  건물 안에도 정말 열심히 그리고 빼곡하게 꾸며놨다. 한 칸 한 칸 전부 다 찍고 싶었지만 거리의 압박 ㅠㅠ 

  악..사진 왜 다 이따위야 ㅠㅠ 어린이 방 안에 장난감 기차 정말 귀엽고 빨래 너는 플모들도 귀여운데 사진을 이렇게 밖에 못 찍은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 

  유령 놀이 하고 있는 꼬맹이들

  자전거 보관소 

우리집이었으면....4

빅톨 플모들을 보면 남자, 여자, 어린이 할 것 없이 전부 다 모자를 쓰고 있다.

  이것으로 빅토리안 플모 마무리.

3탄에 계속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