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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tel

 


Hotel Trifthof

 

- 주      소 : Triftstrasse 4, 82467 Garmisch-Partenkirchen, Germany

- 전화번호 : Tel +49 8821 57064 / Fax +49 8821 79662

- 웹사이트 : http://hotel-trifthof.de/english/Home.html 

- 이  메 일 : info@hotel-trifithof.de

- 가      격 : 성수기 더블룸(2인) with 발코니 1박 95유로 (조식포함, 도시세 1박 1인 기준 2유로 불포함)
- 장      점

① 리셉션에 젊은 남성이 굉장히 친절하며 영어도 잘함. 엄마로 추정되는 아주머니분도 영어 잘하심

② 청결 상태 깨끗함

③ 정원이 있어서 쉬기 괜찮음

 

- 단      점

①  내가 묵은 방은 11번이었는데 화장실이 너무 심하게 작아서 답답했음

②  방에서 와이파이가 느림.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은 그럭저럭 되는데 동영상은 계속 끊기고 거의 불가능했음

③  주차장이 넉넉치 않음 (6대만 호텔 앞에 주차 가능) 호텔에 물어보면 어디 길가에 대놓으라고 알려줄 것 같긴 하다. 우리는 차로 이동은 한번도 안해서 그냥 호텔 앞에 주차 자리에 계속 세워 놨었음

 

- 기      타

①  부킹닷컴 후기 보면 아침이 좋다는 칭찬이 많았는데 나한테는 그냥 전형적인 서양식 아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음. 빵, 햄, 치즈, 요거트, 콘플레이크, 쨈, 견과류 + 훈제연어/바이에른 하얀 소세지/ 스크램블 에그 이런 음식들이 한가지씩 같이 나옴.

②  파르텐키르헨, 가르미쉬 시내까지 도보로 약 15분~20분 정도 소요, 스키 점프대까지 도보 10분 정도 소요

③  방 발코니에서 산 풍경을 보려면 정원쪽을 향하고 있는 방 2, 3층으로 달라고 해야함

 

- 평      점 : ★★★☆ (10점 만점에 7.75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묵은 곳은 정원 반대쪽인 호텔 입구 위에 있는 방이었다. 발코니에 나가면 오른쪽 사선으로 산이 조금 보이기는 하지만 윗사진에서 보이는 게 전부다 ㅋㅋㅋ 뭐 어차피 머무는 기간 내내 날씨가 별로여서 불만은 없었지만 이왕 묵는 거 산 바라보면서 묵는 게 더 좋을 듯.  

 


 

  쨘 요기가 정원 입니다. 실제로 있는 의자는 빨간색이 아닌데 사진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왼쪽에 직사각형 긴 창문 있는 곳이 아침 먹는 곳이다. 산에 다녀와서 방에서 씻고 나와서 저 의자에 누워서 책 보거나 뒹굴거리기 좋다.


    

 

 호텔 지하에 내려가면 한 켠에 냉장고가 있다. 그 안에 맥주, 와인 등 술과 음료가 들어 있는데 식탁 위에 있는 종이에 방번호, 가져간 음료 적어놓으면 나중에 체크아웃 할 때 숙박비에 포함되서 계산할 수 있다. 이런거 볼 때마다 궁금한 게 사람들이 거짓말로 써놓으면 어쩌나 싶다. 그러자 올빠가 너만 그런 생각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가격이 안비싸고 괜찮아서 나는 기분 낸다고 거의 안마시는 로제 와인 고르고 올빠는 Apfelschorle (사과 탄산 주스라고 생각하면 됨)를 마셨다.  

 

 

2. Restaurant

 

 



Mohrenplatz  Wirtshaus & Biergarten

 

- 주      소 : Mohrenplatz 4, 82467 Garmisch-Partenkirchen, Germany

- 전화번호 : Tel +49 8821 7322770 / Fax +49 8821 7322779

- 웹사이트 : http://www.mohrenplatz-garmisch.de/

- 이  메 일 : info@mohrenplatz-garmisch.de

- 가      격 : 1인 기준 메인 1, 음료 1 약 20~25유로

- 평      점 :
- 장      점

① 없음....그냥 파르텐키르헨 시내 광장에 있다보니 나도 유럽 야외에서 밥 먹는구나~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거......? ㅋㅋ

② Kleines Menu (Small menu)가 있어서 별로 배가 안고프면 안주 개념으로 여기에서 주문하면 됨

③ 영어 메뉴 제공 (그런데 가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대부분 다 영어 메뉴 제공함)

 

- 단      점

① 음식 맛이 아무런 특징이 없는 식당. 우리는 학센과 Small menu 에서 소세지 모듬 같은걸 시켰는데 진짜 무난, 평범 그 자체. 정말 느낌 없는 무미건조한 식당 

②  슈니첼이 18유로정도로 다른 곳보다 비쌌는데 옆 테이블에서 먹는 거 보니 가격대비 진짜 별로였다.

 

 

 맥주잔은 그럭저럭 봐줄만하네 ㅋㅋㅋㅋㅋ 여기 손님들은 항상 많던데 나만 빼고 다 맛있다고 느끼는 것인지 아니면 자리빨 때문인지 아무튼 신기하다.

 

 




 

Akram Restaurant  (인도 퓨전 레스토랑)
 

 

   

 

왼쪽이 올빠가 시킨 탄두리 치킨 오른쪽은 내가 시킨 티카 마살라였나.. 아무튼 커리 종류

 

 

       

 

아우구스티너!! 에델슈토프!! 올빠의 훼이보릿 비어 !! 근데 여기 식당에선 맛이 없었다고 한다........

 

 

- 주      소 : Klamm Strasse 5, 82467 Garmisch-Partenkirchen, Germany

- 전화번호 : Tel +49 8821 9434 545 / Fax +49 8821 9435 898

- 웹사이트 : http://www.akramsrestaurant.com

- 이  메 일 : akrams@t-online.de

- 영업시간 : 화 - 일 11:00 ~ 22:00 , 월요일 휴무

- 가      격 : 1인 기준 메인 1, 음료 1 약 20~25유로

- 평      점 : ★★
- 장      점

① 학센, 소세지, 슈니첼 등등 독일식 (돼지)고기 요리에 질린 사람들에겐 구세주  

② Kleines 인도 커리 말고도 아시아 볶음 국수 이런 것도 메뉴에 있음 (그냥 잡다하게 다 함 ㅋㅋ장점이자 단점)

③ 탄두리 치킨은 맛있었음

 

- 단      점

① 손님 수에 비해 종업원 수가 부족함 (테이블마다 손님들은 꽉 차 있는데 종업원 1명, 매니저급 1명 둘이서 전부 다 커버함) 그렇다보니 식당 들어가서 자리 앉고 일단 음료 주문하고 다시 음식 주문하고 음식이 테이블에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림. 급한 한국인 성격으로는 짜증날 수 있음 ㅋㅋㅋ  

② 아무리 퓨전이라해도 니 맛도 내 맛도 아님. 커리의 경우 재료가 충분히 푹 끓이면서 우러나오지 않아서 내가 집에서 만든 것과 똑같은 비전문가의 맛이 남 (이럴거면 사먹는 보람과 이유가 없잖아..........돈 아까웠음)

③ 맥주 맛이 없음

④ 레스토랑이 저렴하지 않은 건 어쩔 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맛 대비 가격이 비싼편

 

- 기      타 : 저녁에 마음 편히 가려면 예약 필수. 아니면 5~6시 사이에 일찍 가야함.
 





Hofbräustüberl

 

- 주      소 : Chamonixstrasse 2, 82467 Garmisch-Partenkirchen, Germany

- 전화번호 : Tel +49 8821 7171 6

- 기      타 : 가보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못 간 식당.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 보였다. 코지한 느낌? ㅋㅋㅋㅋㅋ 리뷰 찾아보니 다들 평도 완전 좋다. 여길 갔어야 하는데 ㅠㅠ 

- 트립어드바이저 리뷰 : 클릭 

 

 

 

* 가파 식당들은 전반적으로 그냥 그랬다. 인도 식당은 원래 베트남 식당 가려다 없어져서 간건데 맛 대비 가격이 좀 비싸서 별로였다. 커리가 말이 커리지 이건 뭐 걍 토마토 소스에 야채 때려넣은 거잖아.............. 맛 없는 퓨전.. 집에서 내가 만들 실패한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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