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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매번 느끼고 있던건데 사진으로 이렇게 확인하니 참 우울해지니... 구하라는 정녕 종이인형인 것인가.... 어떻게 사람 몸이 저렇게 납작할 수 있는거니!!!!!!!!!!!!!! 거기다가 얼굴을 보며 진짜..순정만화에 나오는 비현실적인 몸 같다. 암만봐도 순정만화 캐릭터 포스..... 


위의 사진만 보면 니콜이 매우 거대해보인다.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으리라.... 구하라...정말 너 이래도 되는거니!!!! 어떻게 저럴수가 있니... 같은 카라 멤버들 굴욕이다 ㅠㅠ



어떻게 허리가 저럴수가 있냐고 !!!!!!!!!!!!!!!!!!!!!!!!!!!!111111
진짜 세상이 아무리 불공평하다지만...............정말 저럴수가 있냐고오오오오오~~~~~~~~~~~~~~

휴..어쨌든간에 지금...밤 10시 반인데 캐슈넛, 버터, 설탕 잔뜩 들어간 쿠키를 안주 삼아 와인 마시는 내가 이러쿵 저러쿵 불평할 자격은 없겠지...

유투브에서 벌써 일년을 한번 듣고 보고.. 지금은 정엽의 노래를 듣고 있다. 브라운 아이즈가 맨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는데.... 브라운아이즈 이전에..그 누구도 브라운 아이즈처럼 노래부르고 곡내고 하지 않았었는데...아 나도 나이 들었나...나이 얘기 하다보니... 회사에 컴퓨터 고치는 분이 며칠 왔었는데.. 오늘 나와 동료들 나이를 말하니..깜짝 놀라시며 자기보다 어린줄 몰랐다고... 서른이나 서른 넘은 줄 알았다고...

헉..캐충격 받음!!! 그 분은 세네번 강조해서 절대 외모때문에 그런건 아니고 .. 다들 피곤해보이고 뭔가 오래 일한 포스를 풍겨서 그랬다고 하셨지만 나는 이미 상처 받았다.. 나 아직 반오십인데..반육십 나이처럼 보였나..말도 안돼!!!!!!!!!!!!!!!!!!!!!!!1아무리 관리를 안했다지만...휴.. 

내 잘못이지 뭐..누구를 탓하겠니.. 하지만 주말 전날 밤 - 금요일 밤 -  에 마시는 알콜은 포기 못하겠구나. 흐흐흐   기메륜이 그리운 밤. 친구들이 그리운 밤. 가족들이 그리운 밤. 다들 만수무강. BE HAPPPY! I LOVE you ALL !!! 미쳤구나 ㅎㅎ 

다들 행복하길 바라요 - 흐흐흐흐흣 뭔가 싸이 다이어리같은 글이군 .. 

부온 위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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