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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후후훗 

감동의 소포가 또 도착했다. 꺅... 지난번에는 몸을 좀 살찌웠으니 이번에는 마음을 좀 살찌워보자-_- 싶어서 비빔면과 책을 부탁했다. 난 소중하니까 팩도 좀 ;; 


후후 보기만해도 절로 입가에 미소가... ㅠㅠ  회사에서 박스를 뜯어서 박스샷은 없다 ;;
비빔면 2개는 동료분들 드리고 나머지는 집에 오자마자 바로 2개 흡입했다. 맛나 ㅠㅠ 여름에는 비빔면이 진리다. 

닉 혼비 -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  지금 읽고 있다. 박민규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이건 휴가 가서 읽을것임 ..

2천원으로 아침밥 차리기 - 사진이 왜 이렇게 칼라풀하고 음식에서 빛이 나는지..볼 때마다 배고파 죽겠다. ㅠㅠ 눈요기하고 있음.. 나물요리가 많아서..여기에서 해먹기는 조금 힘든데 그외 다른 반찬들은 시도해볼만하다. 귀차니즘을 극복한다면 ;;;;  아 배고파 ....

어제 쌀디에 미쳐서 30도 더위에 햇빛아래를 마구마구 돌아다니다 집에 와서 .. 밤에 팩도 해주었다. 얼굴이 부들부들~ 

고마워 상희 언니 ㅠㅠ  엽서도 감동이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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