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Ortisei - 돌로미티 숙소 알아보면서 나름 정리한 괜찮은 숙소 리스트 

- 대부분 시내에서 도보 10분 소요. 
- 아래 적은 가격은 12월 3일~18일 기준
-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 ~ 1월 첫째주까지 최고 성수기 가격이 적용되어 10-20유로 정도 가격이 올라감. 
- 여름 성수기 6월 말 ~ 8월 말, 여름 최성수기 7월 말~ 8월 셋째/넷째주
호텔, 레지던스(appartment 대여 - 최소 1주일 숙박 필수), B&B 같이 하는 곳도 있음. 
- 각 숙소 사이트 들어가서 문의 메일 보내면 24시간 안으로 답변 빨리 옴. 
- 가족이 운영하는 소규모 호텔, b&B 가 많음
- 파란글씨로 설명 적은 것은 오르티세이 다녀와서 추가한 것임

1. 호텔 (아침, 저녁 제공 기준 가격)
* BB (아침), HB(아침, 저녁), FB(아침, 점심, 저녁) 세 가지 중 택일 가능한 곳도 있음

80유로 - 90유로

- Reinell  
 시내에서 가까우나 언덕에 위치해있고 여기를 지나가는 버스도 없어서 차 없이 여행하고 숙소 자주 왔다갔다 하기에 매우 불편해보인다. 
- Albion 차가 있어야 함. 
시내에서 차로 5분 거리. 버스 정류장이 호텔 바로 앞에 있긴 있어서 볼자노-오르티세이 버스가 이 호텔앞에 서기는 하지만 시내가는 버스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차 없이 묵기에는 역시 매우 귀찮 + 불편해보임
- Am Stetteneck  완전 시내에 위치
- Panidersattel  차가 있어야 하나 대중교통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님. 외곽이라 한적하고 조용해보임(시내라도 크게 복잡하진 않겠지만) 
- Hartman hotel (St. Christina, Selva Gardena 에도 호텔 있음) 
오르티세이에서 도보 15분-20분 거리. 역시나 차 없는 사람에게는 비추.. 호텔- 오르티세이 중심가 버스정류장은 도보 5분거리? 불편해보임.
- Scherlin
- Sureghes 74유로  중심가 근처
- Stua Catores 60-70유로 좀 외곽이라 차가 있어야함 소박한 분위기 

100유로 - 120유로

- Grones  
 중심가 근처. 차없이 여행할 경우 버스 정류장 내려서 호텔까지 캐리어 질질 끌면서 가기가 조금은 힘들듯. 
- Amaria
- Angelo
- Uhrerhof-Deur

위의 네 곳 모두 www.tripadvisor.com 평점 좋음 

2. Bed & Breakfast 
* Garni 란 잠자리와 아침을 제공하는 작은 호텔이라는 뜻

 38~45유로 

- Garni Hotel Planaces 깔끔한 나무 디자인의 방 / www.garniplanaces.it 
 중심가에 위치. 오르티세이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2-3분?  
- Garni Hotel Villa park - 인기 많은듯..2-3주 전에 예약하려니 자리 없음 / www.hotelvillapark.com
 중심가에 위치
- Garni Hotel Pra Palmer / www.prapalmer.com
- Garni Hotel Dr. Sonenor 43 유로 / www.garni-dr-senoner.com 
   여기서 묵었다. 중심가 끝에 위치해있지만 도보 30초거리 그냥 시내에 위치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은 그냥 침대 하나로 꽉 차는 작은 방이지만 화장실 안좁고 욕조도 있고 베란다도 있고 깨끗하고 
   깔끔하다. 아침은 조금 부실한 편(큰 기대없이 먹긴 괜찮음). 그래도 햄, 치즈, 빵, 쨈, 버터, 요거트,
   커피 다 있다. 다만 종류가 좀 적어서 부실하다고 느낄 수 있다. 
- Garni Hotel Vanadis / www.hotelvanadis.com
- Garni Hotel Evelyn / www.val-gardena.com/garni/evelyn
- Garni Hotel Walter - 친절해보임 / www.garniwalter.it 
- Garni Hotel Panoramik / www.panoramik.it
 중심가 근처에 위치. 살짝 언덕에 있음. 캐리어 끌고 올라가기 좀 힘들듯
- Garni Cherubini / www.pension-cherubini.com


호텔, 레지던스(appartment 대여 - 최소 1주일 숙박 필수), B&B 같이 하는 곳도 있음. 

더 많은 숙소 정보는 ortisei 가 속한 Val Gardena 지역 공식 정보 사이트인 www.valgardena.it 참조.


* 직접 가서 보니 지도상으로 볼 때는 중심가 근처여도 오르티세이 동네가 산비탈에 위치해있다보니 처음에 도착해서 캐리어 질질 끌면서 언덕을 올라가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차 없이 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무조건 중심가, Centro, Center 에 위치한 숙소에 머물 것을 추천한다. 



캡쳐에서 그림판에서 하니 질도 조악하고 개허접........그래도 혹시나 누군가에게 내 포스팅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그냥 올림.. 위의 지도에서 내가 분홍색 점 찍은데가 중심가이다. 왼쪽 상단 Garni Dr. Senoner 가 내가 묵은 곳으로 완전 중심가에 위치해있다 ! 오르티세이 버스 정류장은 중간에 파란색으로 점 땡땡 칠해놓은 곳! 여기에서 위쪽으로, 그러니까 내가 묵은 숙소쪽이 오르티세이의 명동이자 강남이다! ㅋㅋㅋ 

차 없이 오는 사람들은 분홍 땡땡이 쳐진 길을 중심으로 해서 근처에 숙소를 구하면 된다. 구글맵에서 오르티세이 (Ortisei) 검색하면 호텔, 비앤비, 레지던스 등등 검색 다 되서 어느 숙소가 시내중심가에 있는지 먼 곳에 있는지 다 알 수 있다. 동네가 작아서 왠만한 곳은 다 시내랑 크게 멀지 않다. 너무 산비탈에 있거나 그렇지만 않으면... 

자기네 숙소 설명에 시내랑 떨어져 있어서 조용하고 한적하고 어쩌고~ 그러는데 시내에 있어도 조용하고 한적하다 -_- 저녁 때 5-7시 즈음에만 잠깐 반짝 .. 시내에 사람들 구경하고 다니고 그 이후로는 다들 밥 먹느라 한산하고 낮에는 다들 스키타러 가서 한산하고~ 시내래봤자 주변에 다 산인데 뭐 -_-;; 어딜가든 한적하고 조용하다. 

그리고 위쪽에 노란색으로 칠해놓은 길 (잘 안보이네;;) 근처에 숙소 구하는 것도 괜찮다. 버스 정류장 내려서 은행, 박물관이 있고 그 안쪽으로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타고 윗동네로 올라갈 수 있어서 시내 왔다갔다하기 편하다. 

아니면 파란색 하천 옆 도로 근처 숙소도 굿 !  


**호텔 홈페이지 주소 추후 추가할 것임...


'여행 > 이딸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로미티 지역 검색 및 교통편 검색 방법  (2) 2010.12.07
돌로미티 지역 한 곳 소개 - Val Gardena  (14) 2010.11.23
파도바 다녀옴  (2) 2010.09.19
Lago di maggiore - Isola Bella  (2) 2010.09.18
Lago di maggiore - Stresa  (0) 2010.06.2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