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chkonzert PHILHARMONIE .FOYER Di 17. Ferbruar 2009 13 Uhr Sebastian Breuninger VIOLINE Adele Schneider-Bitter VIOLONCELLO Ignaz Pleyel (1757 - 1831) Duo F-Dur Fu''r Violine und Violoncello op. 13 Nr. 3 (1788) 1. Allegro 2. Finale. Un poco allegretto Zolta'n Koda'ly (1882 - 1967) Duo fu''r Violine und Violoncello op. 7 (1914) 1. Allegro serioso, non troppo 2. Adagio 3. Maestoso e largamente, m..
e' stata proprio un'ottima idea mi complimento con me stessa. A chi torna indietro per ultimo tocca cucinare Io non so cosa dirgli e cosi faccio finta di non accorgermere Mi torna in mente quando ero piccolo Non pensavo che l'avrebbe fatto davvero Non devo valutarlo da morire dal ridere sarebbe stato meglio se non fosse mai nato
Youth - Samuel Ullman -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it is not a matter of rosy cheeks, red lips and supple knees; it is a matter of the will, quality of the imagination, a vigor of the emotions; it is the freshness of the deep springs of life. Youth means a temperamental predominance of courage over timidity of the appetite, for adventure over the love of ease. This often..
Qualche volta ho desiderato che alcune delle cose che ho imparato negli ultimi anni, le avessi potute conoscere prima. Avrei desiderato che ci fosse una possibilità di crescita a scuola, e probabilmente in qualche modo c’è stata. Perchè probabilmente qualche professore avrà parlato in classe di alcune delle cose di cui parla questo post, ma io l’ho dimenticato, o non vi ho mai prestato attenzion..
나름..1년만에 아니다. 작년 설 이후로 처음이었으니 굉장히 오랫만에 맞는 명절이다. 그런데 예년에 비해 굉장히 썰렁하기 그지 없다. 복작복작대는 느낌도 없고 이번에는 전도 사버려서 일거리는 확 줄었고 대구 작은아빠네 식구들은 일이 있어서 못오고 ... 어제 오후에 장 보고 친척동생들 데리고 영화보고 집에오니 밤 11시가 다되서 티비 좀 보고 하다 다들 12시 반되서 자러가고 오늘 오전에 준비해서 차례 지내고 음식 먹고 당진 작은아빠네 바로 내려가고 우리 식구는 식기 정리하고 쓰레기들 정리하고 각자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아계실 적과 비교하면 정말 너무 다르다. 어릴 때는 TV에서 해주는 온갖 특집프로와 특선 영화들을 뒤로하고 시골에 내려가는 게 어찌나 싫던지(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살..
루꼴라..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안티파스토로 몇 번 먹었었다. 올리브 오일 조금에 발사믹에 절여져서-_- 나왔던 루꼴라.. 그 때는 그냥 쓰기만하고 완전 풀 뜯어먹는 초식동물이 된 기분이었다. 그냥 '루꼴라' 라는 이름이 특이하고 그래서 ' 나 루꼴라 먹었어 ' 이러면 좀 있어보일까봐 스스로 뿌듯해하면서 마지못해 먹었었다. 그러다가 지난주 토요일 루치아나네 집에서 열린 파티에..접시에 루꼴라가 깔려 있었고 그 위에 올리브, 페타 치즈, 올리브 유 몇 스푼이 뿌려져 있었다. 거의 1년 반만에 루꼴라를 먹어보는 거였는데.. '우왓...!' 뭔가 살짝 씁쓰름하면서도 신선한 것이 굉장히 새로웠다. 아니..루꼴라가 이렇게 맛있었단 말이야? 아까 슈퍼가서 장 보는데.. 페페론치노와 루꼴라가 안보이길래..그냥 포기하..
과연 제대로 된 블로그로 꾸려나갈 수 있을지... 꾸려 나간다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글을 쓰고 관리가 가능할지... 여기저기 사이트마다 만들어 놓은 블로그가 몇개더라 ? 이리 찔끔 저리 찔끔 ;; 무료한 자습 생활을 견디다못해 이리저리 텍스트 위주의 무작정 읽을거리가 많은 블로그를 찾던 중 외국생활의 기록을 꽤 소상히 담아놓은 블로그를 발견했다. 나도 내 생활을 좀 제대로 기록하고 싶어졌다. 싸이월드는 이용자가 너무 많고 제대로 블로그 기능을 제공하는 곳에서 새로 하고 싶었다. (싸이를 좀 벗어나고 싶었다. 매우 열심히 하는 나이지만, 왠지 싸이에 너무 공들이고 있으면 할 일 없는 것 같았다. 아니면 이거저거 할 거 쌓였는데 다 미루어놓고 싸이질에 골몰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기억력 감퇴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