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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썻다시피 노르웨이 건물들이 너무 이쁘다. 난 북유럽 스타일인가? ㅎㅎ 그리고 날씨가 안좋고 춥기 때문에 창문이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이태리보다 더 큰 것 같다. 가로가 긴 직사각형 모양이고 창문 갯수도 더 많고 창문 간 간격도 더 적다. 반면 이태리는 세로가 긴 직사각형 창문이 많고 건물에 비해 창문이 작다. 답답한 느낌..(북부의 경우..그런데 중부, 로마 이런 곳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올레순 돌아다니다가 창문에 화분도 놓고 커텐도 치고 이리저리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것이 이뻐서 찍어보았다. 



여름이라 그런가 (체감 기온은 가을같지만;;) 창문마다 다들 저렇게 
레이스 커텐 + 색색깔 꽃 화분 조합은 기본으로 되어 있다. 


맨 첫번째 사진의 집과 똑같은 집~ 
해질무렵 어둑어둑해지고 가로등 켜진게 분위기 있어 찍었는데 사진에서는 그런 분위기가 안느껴지네 ㅠㅠ


창문 윗부분에 마치 커텐마냥 저렇게 뾰족하게 모양 내놓은 게 너무 귀엽다. 


등대 가는 길에 바라본 올레순 시내쪽... 
저기 산 위에 보이는 게 악슬라 산 전망대다. 이렇게 보니 정말 낮아보이네 ;; 



시내 펍에서 맥주 한 잔!! Hansa 맥주 한 잔 마셨다. 
500cc 한 잔에 약 8-9유로 정도로 생각보다는 안비쌌다. 추워서 딱 한 잔 하고 숙소로 얼른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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